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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롱이와 마법의 빗방울

하늘 높은 곳,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하늘나라에는 비를 내리는 용들이 살고 있었어요. 큰 용들은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지는 큰비를, 중간 용들은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를, 어린 용들은 살랑살랑 내리는 이슬비를 담당했어요. 그중에서도 가장 작은 아기용 비롱은 늘 궁금했답니다. '나도 비를 내릴 수 있을까?'
하늘 높은 곳,
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하늘나라에는
비를 내리는 용들이 살고 있었어요.

큰 용들은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지는 큰비를,
중간 용들은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를,
어린 용들은 살랑살랑 내리는 이슬비를 담당했어요.

그중에서도 가장 작은 아기용 비롱은
늘 궁금했답니다.
'나도 비를 내릴 수 있을까?'
디지털 드로잉 아티스트이자 커뮤니티 운영자로 활동하며, 중장년층을 위한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. 어린 시절부터 판타지를 좋아했던 것에 영감을 받아 지금은 판타지 이야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



- 저서:
'네가 건넨 작은 들꽃은 나의 행복이었다' 시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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